캘리포니아 기후 이야기
몇 달 전, UCS의 기후&에너지 프로그램에 있는 내 사랑스러운 동료들이 우리의 개인적인 기후 이야기를 들려주는 직원 포럼을 조직했다. 미팅을 하는 동안, 나는 동료들과 친구들이 정책적 좌절과 기후 부정, 그리고 우리가 어떤 세계로 미끄러져 가고 있는지 아는 것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무게감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는 일을 왜 매일, 매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었다. 예상치 못한 전환으로 가득 찬 자연과 진로에 대한 사랑을 전승한 조부모님들의 이야기는 우리 수에 힘이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
그날 나눈 이야기, 아래 이야기는 마음을 들뜨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직한 것이다. 그리고 제 희망은, 여러분이 누구이든지 간에, 여러분이 좋은 싸움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이든 간에, 여러분이 그것을 옳게 하고 있다는 것을 작게 느끼거나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셨으면 하는 겁니다. 너야. 계속 가세요
이것과 함께, 여기 내 기후 이야기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계절 변화를 목격하려면 세심한 안목을 필요로 하고 어디를 봐야 할지 알아야 한다. 늦은 오후 황금문공원의 저 끝에서 서향으로 유칼립투스와 편백의 큰 스탠드 쪽을 향하고 있고 바다로부터 안개가 자욱한 물줄기가 자신을 향해 몰려오는 것은 여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푸른색 바탕에 푸른색을 띠는 며칠 동안 평소 여름의 그레이스케일 밖으로 하늘색이 터지면 가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금문교와 저 너머 산비탈 사이의 색 대비를 통해 가뭄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적녹색? 아니면 적갈색?
그러나 산불의 계절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매 건조한 겨울날과 함께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볼드모트처럼, 그것은 천천히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데, 여러분이 등반할 때 여러분이 보고 있는 마른 절벽들을 그들이 있어야 할 폭포 속으로 정신적으로 변형시키려 한다.
2020년 여름 북부 캘리포니아에 번개 포위가 내려오면서 산불 발생 시기가 둔화된 것이 변곡점을 맞았다. 그날 밤, 우리는 모두 일어났다. 새벽 3시에, 우리 아이들이 우리 침대로 들어와 우리는 번개가 하늘을 날아간 후 번개처럼 지켜보았다. 나는 어렸을 때, 우리 집 뒤뜰의 우뚝 솟은 오크들이 바람에 흔들릴 때, 내 침실 창문을 통해 지켜보던 기억이 났다. 하지만 중서부에 있던 내 어린 시절의 폭풍과는 달리, 이 폭풍은 비도 오지 않고, 불과 함께 왔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는 그날 밤 1만 2천 건의 번개가 쳤다. 그 후 몇 달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가장 큰 산불 중 일부는 주 전역에 걸쳐서 번져왔고 수백 마일 동안 공기는 연기로 인해 질식되었다.
우리 아이들은 연기 때문에 집을 떠나지 않는 시간에서 최대 일주일까지 며칠을 버텼다. 그들의 작은 폐가 무엇을 들이마실지 생각하면 무섭다. 남편과 나는 불에 탄 요세미트의 숲을 운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는 흔들렸고, 울었고, 나에게 몇 주나 계절은 뭄바이 북경의 독한 공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매일 평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내 주위의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서 기후 일을 하게 되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나는 너무 급박하게 느껴져서 실패했다. 나는 진정한 문제를 보지 못했다. 그것은 세상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내가 그때 그걸 봤다면, 내가 몇 년 전에 그 공간에서 수술하려고 했다면, 아마도 내 아이들과 함께 봤던 그 폭풍이 그들의 세계를 불태우지는 않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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