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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면적(공급면적) 전용면적+공용면적+(전유면적-전용면적)

▣ 전유면적= 분양(공급) 면적-공용면적

▣ 전용면적= 분양(공급) 면적-공용면적-(전유면적-전용면적)




전유면적은 집합건물을 구분 소유권자의 배타적 지배권이 미치는 면적으로 
전용면적에 서비스 면적인 베란다 면적을 합친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차장. 엘리베이터. 계단 등은 배타적 지배권이 미치지 않는 부분이니
공유면적으로 하나 베란다는 배타적 사용이 가능하니 전유면적에 포함되는 것이죠

 


전용면적이란 거주자가 집 안에서 이용하는 공간의 넓이를 이야기 한다.

예를들어 침실·주방·화장실·현관·거실과 같이 거주자가 실제 사용하는 면적을 전용면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코니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다. 

그리고 전용면적은 아파트 내부 벽을 기준으로 측정되며 거주자가 생활하는 데 쓰이는 공간면적을 나타내므로

실면적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공용면적은 공용으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쓰는 공간의 면적을 말한다.  

공용면적은 크게 주거공용면적과 기타공용면적으로 구분하며 

세부적으로 주거 공용면적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계단 등을 말하며 

기타 공용면적에는 지하층·관리사무소·노인정 등 이 해당된다. 

■공급 면적은 전용면적에다 주거 공용면적을 합친 면적을 말한다. 

보통 집이 몇평이냐고 물어보면 공급 면적을 물어보는 거라고 보면 된다.

또한 집을 보러 가면 면적에 비해 집의 크기가 작게 느껴지것을 경험한 바 있으실듯 한데  이러한 이유는 공급면적이 전용면적에 주거공용면적을 합친 값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그리고 공급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전용률)은 일반적으로 75~80%이며  주상복합은 주거 공용면적이 넓어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면적이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적은것이 특징이다.

건설사는 공급면적 기준으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의 3.3㎡(1평)당 가격을 표기하는데 분양가와 실제 분양가에서 꽤 큰 차이가 벌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보면 되겠다.

업계가 평당가격이 너무 높아지는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급면적으로 표기하면서 분양가가 낮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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