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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신규등록 절차 완전정리 해보자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면허 차이점)
Opera Q
2025. 4.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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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신규등록 절차 완전정리
법인 / 개인사업자 구분부터 등록까지 한 방에!
건설업 시작하려면 뭐부터 해야 할까?
무조건 첫 단추는 **"건설업 등록"**입니다.
사업자등록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고요,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공공 공사든 민간이든 한 발짝도 못 나갑니다.
✅ 건설업 등록, 누구에게 필요한가?
- 건설공사를 도급받아 직접 시공하거나 하도급하려는 사람
- 공사업 면허가 필요한 업종에 종사하려는 사람
▶ 필수등록 업종 예시:
- 토목공사업
- 건축공사업
- 실내건축공사업
- 전기, 통신, 소방공사업 등 29개 업종
🏢 법인사업자 vs 개인사업자 등록 절차 차이
구분법인사업자개인사업자
사업자 등록 | 법인설립 후 사업자등록 | 개인 명의 사업자등록 |
건설업 등록 신청 | 관할 시·도청 또는 구청 | 동일 |
자본금 요건 | 업종별 최소자본금 충족 필수 | 동일 |
기술인력 고용 | 해당 업종 자격자 채용 필요 | 동일 |
즉, 등록 조건은 동일,
단지 사업자 형태에 따라 준비서류와 프로세스만 조금 다릅니다.
🧾 건설업 신규등록 절차 (공통)
1. 사업자등록
- 법인설립 → 법인사업자등록
- 개인사업자 개업신고 → 사업자등록증 발급
2. 사무실 확보
- 전용면적 기준 충족 필요 (창고형, 가상오피스 불가)
- 실사용 사진도 필수 제출
3. 기술자 확보
- 해당 업종 자격기준을 갖춘 상근 기술인력 채용
-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 제출
4. 자본금 충족 & 재무제표 준비
- 예치 또는 실납입 자본금 확인서 제출
- 신규 설립 시 세무사 확인 재무제표 필요
5. 등록기준 충족 증빙 서류 준비
- 사무실 임대차계약서
- 기술자 4대 보험 가입증명
- 장비 보유 증명 (해당 시)
- 자본금 예치증명 또는 잔액증명
6. 관할 관청에 등록신청서 제출
- 시·도청 건설과 또는 해당 자치구청에 제출
- 처리기간: 보통 7~10일 (서류 이상 없을 시)
💰 등록비용은 얼마나 들까?
항목대략적 비용
기술인력 인건비 (상근) | 월 250~350만 원 |
사무실 임대비 | 위치 따라 다름 |
등록 수수료 | 약 20만 원 내외 |
세무사/대행료 | 30~100만 원 (대행 여부에 따라 상이) |
보통 초기 비용은 500~800만 원 선에서 시작,
업종이 많아질수록 인력/장비 요건 증가 → 비용도 ↑
📌 건설업 등록 시 주의할 점
- 상근기술자는 4대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함 (일용직 불가)
- 사무실은 실제 상주 업무 가능한 장소여야 함 (공유오피스 불가)
- 건설업 등록 완료 후에도 연간 실적신고, 정기교육 등 사후관리 필요
🎯 마무리 팁
- 자본금 요건 충족은 ‘예치금’ 형태로 준비하면 편함
- 기술자 자격은 경력 인정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함
- 등록 완료 전엔 절대 공사 수주하지 말 것! (무등록 시 과태료 + 형사처벌 가능)
📎 유용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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